Blind Poster 2019
Graphic

2019

디자인: 스튜디오 초이스
결과물: 포스터, 420×594mm

2019 Blind Poster전에 참여하여, 김연수 작가님의 〈시절일기〉 속 문장을 해석하고 포스터를 디자인했습니다.

나이가 들수록 점점 세상사가 못마땅해지는 내게 나치 수용소까지 다녀온 이 할머니가 덧붙인다.
“나는 악에 대해 잘 알지만 선한 것만 봅니다.” (장래희망은 다시 할머니)
-김연수 〈시절일기〉-